그제 전화 받고 오늘 궁금한점을 몇자 적어 봅니다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막연하게 소송한다고 따라 들어갔다가 또 몇십만원 그냥 날리는건 아닌지 ...
왠지 속상한 마음이 들어서요...
전 이제까지 아무것도 한것 없이 마냥 어떡게 됐겠지 하는 마음으로만 있다가 개발비와 특별관리비 부과 톡촉장을 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관리사를 방문했다가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듣고 왔읍니다
관리사 직원 한분이 바로 분양자는 분양받은 순간부터 바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녹음기를 가지고가 모두 녹음 시킨걸 가지고 있읍니다
물론 바보라고 말한것과 여러 내용들이 잇읍니다
지인에게 물어보니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라고 그 바보라고 큰소리친것도 공갈이 될수 있다고 하덴데....
아직 까지 어쩌지 못하고 가지고만 있읍니다
저는 소송 걸 생각은 엄두에 내지도 못하고 관리사 자격정지 가처분 신청이 가능할지 그걸 알아 보고잇었읍니다
정말 이대로는 이제는 참을수도 또 참아서는 더 큰 피해가 또 닥쳐 올것만 같아서요
통화 한분에게도 얘기를 했지만 아직 몇명 되지 않더라도 만나서 서로 서로의 의견을 한번 나눠 보고 싶어요
글로서 적는것도 한계가 있고요
이방엔 아무나 볼수 없다 하니 그나마 좀 속시원히 적어 봅니다
너무 많은 인원수를 모으러다 실패하지말고 적은 인원수라도 철저히 준비해서 들어 가는게 어떨지요?
다른쪽에서 소송에서 지금 이긴상태에 있다 하면 관리사쪽에서도 단단히 준비 하고 잇을텐데...
시간을 너무 끄는것도 안좋을것 같고 물론 준비는 단단히 해야겟지만 이래 저래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그냥 손 가는데로 몇자 적어 봅니다
중요한거는 준비가 되었던 안되었던 몇몇분들이라도 좀 뵙고 얘기 하고 싶어요
그런자리가 생긴다면 저와 같이 분양받은 두분과 같이 나갈생각입니다
관리자님 생각해 보시고 여러 머리 함 맞대 봅시다
이래저래 얘기하다보면 힘이라도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