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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너무나도 착하신 우리 분양자님들..
마음은 파도를 타고
2008. 8. 10. 11:26
씨에떼 분양자님들은 너무너무 마음씨도 좋으시고 착하신분들 같아요. 이렇게 상가가 3년내내 적자만 보고 있는데도 가만히 기다리시기만 하시는 분양주분들 존경합니다..
최소 1억원을 투자했는데도 단돈 10원짜리 하나는 커녕 관리비, 대출이자비, 부과가치세, 재산세 등등 내고 있는 돈이 수두룩
한데도 가만히 계신분들을 보면 아.. 이분들 정말 마음씨들이 너무나도 넓으시구나 생각이 들어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이제 곧 있으면 대출금상환 날짜도 점점 다가올텐데.. 적게는 2천만원 많게는 1억원 정도까지 상환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묵묵히 여유롭게 기다리시는 분양주님들 존경합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씨에떼는 상가 개발비를 2~3백만원씩 받아서 인테리어를 했기는 했는데 역시나 문을 또 닫았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죠!?!! 하나하나씩 짚어나가면서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왜 다들 가만히 계신지.. 이제 경매물건이 많이들 나오겠군요.. 그럼 1억원짜리 상가를 3~4번유찰되면 1천만원정도면 낙찰받을수있고... 여유있게 1천만원 투자 해놓고 낙찰받으신 분들은 더욱 더 가만히 있겠죠.. 그 분들은 어차피 1천만원 불우이웃 돕는샘 치고 한 10년 묻어두자고 생각하고 낙찰을 받았을거고... 대단들 하십니다.. 이제 곧 씨에떼의 20~30%의 물건이 경매물건으로 둥둥 떠다니겠군요.
분양주 여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그대들에게 행운만이 있기를 바라며~~~~
출처 : 백화점 씨에떼(SI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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